[HTTP 웹 기본 지식] 섹션4. HTTP 메서드

※ 김영한 님의 인프런 "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" 강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.

✅ URI 설계

• URI는 리소스만 식별한다.
•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
  • 리소스: 회원
  • 행위: 조회, 등록, 삭제, 변경

 

✅ HTTP 메서드 종류

📌 GET

• 리소스 조회
•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쿼리 파라미터를 통해서 전달
• 메시디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, 지원하지 않는 서버들이 있다. 권장하지 않는다.

📌 POST

• 요청 데이터 처리
• 메시지 바디를 통해서 서버로 요청 데이터를 전달
• 서버는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
•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,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한다.

요청 데이터 처리?

•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 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함 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합니다.
•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 한다. 정해진 것이 없다!

사용하는 경우

1. 새 리소스 생성
   •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
2. 요청 데이터 처리
   •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
   •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.
     • POST /orders/{orderId}/start-delivery (컨트롤 URI)
     • 실무에서 리소스만 가지고 URI를 다 설계할 수는 없다.
       기본적으로 리소스로 최대한 URI를 설계하되,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컨트롤 URI로 설계
3.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
   • JSON으로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데 GET 사용이 어려운 경우
   • 등등 애매하면 POST 사용

POST는 메세지를 담아서 보내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.
그러나 조회할 떄는 GET을 쓰는게 유리하다
예를 들어 GET이 오면 캐싱을 하겠다 약속한 경우.
캐싱키로 POST 메세지를 다 고려할 수 없기 떄문

📌 PUT

•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. 기존 리소스를 지우고 다시 올린다. 
•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
• PUT은 리소스를 수정하는게 아니라 기존 리소스를 완전히 갈아치우는 것이다.
• POST와 차이점: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를 지정한다. (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한다.)

📌 PATCH

• 리소스 부분 변경

📌 DELETE

• 리소스 제거

 

✅ HTTP 메소드 속성

안전(Safe Methods), 멱등(Idempotent Methods), 캐시가능(Cacheable Methods)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HTTP

📌 안전

•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.

📌 멱등

• 또동일한 사용자가 똑같은 요청을 여러번 호출해도 결과가 똑같다.
•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까지 고려하지 않는다.
• 자동 복구 메커니즘에 활용
  • 서버가 timeout 등으로 정상 응답을 못했을 때,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해도 되는지 판단 근거가 된다.

멱등 메서드

• GET, PUT, DELETE
• POST는 멱등이 아니다.
  • 두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
  • 배송 두번 등등..

📌 캐시가능

• 응답 결과 리스소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?
• GET, HEAD, POST, PATCH 캐시 가능
• 하지만 POST,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구현이 쉽지 않다. 따라서 실제로는 GET,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한다.